|> | a b x -------.....O....O....O....O....O....O....O d 1 2 3 ....
위 그림같이 늘어놓은 다음 홀에 가까운 공 (1)부터 하나씩 홀에 어프로치 시키는데 1번이나 2번같이 chipping을 할 수 있으면 (즉 공을 굴릴만한 공간이 그린에 있으면) chipping을 하고 3번이상 거리가 먼 공은 pitching으로 붙인다.
이때 d (홀컵과 그린 가장자리 사이의 거리)가 여유가 있으면 공의 낙하지점을 b로 하는 보통의 pitching으로 하고 (약 10-20 feet 정도 홀 컵의 앞부분을 탄착지점으로 삼는다) 만일 d가 별로 여유가 없으면 공의 탄착점을 홀에 가까운 a로 하되 클럽페이스를 열고 cut shot으로 소프트하게 그린에 공이 안착되게 한다.
오늘 퇴근후 레인지에 가서 다시 한번 6-8-10 chipping 방법을 테스트 해보았으나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선 1:1 (carry 1 vs roll 1)의 효과를 내야하는 Pitching Wedge (PW)를 아무리 잘치려고 해도 1:1보다는 훨씬 더 많이 구르고 만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는 임팩트시 로프트가 낮아서 많이 구르는 것 같은데 공을 띄우기 위해 좁은 chipping 스탠스에서 나에게 익숙한 공위치보다 좀 더 앞으로 가져다 놓고 치는 것이 영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데다가 공을 잘 맞추기 힘들었다.
Chipping시에 공을 잘 맞추려면 아무래도 오른발 앞쪽에 공을 놓아야 내 경우 공과의 컨택이 잘 되는 것 같으니, PW로 1:1 효과를 내기위해 공을 좀더 띄우는 것은 무리인듯 싶다.
같은 이유로 8번 아이언, 6번 아이언으로 각각 1:2, 1:3을 만들기도 힘들었다.
오늘 테스트 결과를 본다면, 꽤 오랫동안 (또는 PGA Professional한테 숏게임 레슨 받기 전까지는)은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기존의 방법이란 1:1 - SW 또는 GW (샌드웨지는 약간 1:1 보다 짧게 구르는데, 갭웨지가 맞을듯 싶다. 그런데 이 갭웨지하고 아직은 친하지 않으니...) 1:2 - PW 또는 9I (피팅웨지가 1:2로는 딱 맞고 9I는 거의 1:3 정도라고 생각된다.)
저같은 경우엔 피칭샷은 무리없이 잘 뛰어서 친다 생각했었는데, 치핑샷은 정말 어렵다 생각했었잖아요....
예전에 192 에서 숏게임 내기에서 대부님께 배운데로 치핑을 한 이후론 저같은 경우엔 많이 좋아졌거든요... 저 역시 1:1 - SW, 1:2 - PW, 1:3 - 9 이런 비율로 치는게 저에겐 맞는것 같더라구요....
6-8-10 방법을 오늘 실전에서 이용해보려고 했으나 Pitching Wedge를 한 두번 써본 것외에는 여전히 익숙한대로 Sand Wedge로 Chipping을 많이 하게 되었다.
연습이 부족한 것을 실제 적용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았던게 아닌가 싶다.
다만 그린 사이드 내리막길 Chipping에서 예전에는 샌드웨지를 가지고 볼을 좀 더 뒤에 놓고 (그래서 로프트를 낮추어서) Chipping을 했는데 오늘은 6-8-10에서 권장하는대로 Lob Wedge를 가지고 Chipping을 해서 홀 컵 아주 가까이 붙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 3번 아이언을 빼고 Lob Wedge를 백에 넣었는데, 하이브리드가 만들어지면 3번 아이언과 4번 아이언 둘 다 빼고 Lob Wedge를 챙겨야 겠다.
일단 테스트 환경을 Chipping Green에 셋업했는데, 연습장에 있는 chipping 그린은 그리 넓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그린 앞 페워웨어까지 범위를 넓힐 수 밖에 없었다.
> | O -----------------................................................... H A B C D
그리고 위와같이 그린 안쪽으로 약 3피트 위치에다가 티 하나를 꼽고, H-A 거리 (약 12피트)와 동일한 간격으로 그린 밖 페워웨이 B,C,D 티를 꼽았다.
테스트 방법은 B에서는 Pitching Wedge (1:1)로, C에서는 8번 아이언으로 (1:2 즉 C에서 B까지는 공을 날리고 B부터 H까지는 굴리는) D에서는 6번 아이언으로 (1:3 즉 D에서 C까지는 공을 날리고 C부터 H까지는 굴리는) Chipping 실험을 해보았다.
그린이 넓으면 공이 착지 하는 지점을 모두 그린 안쪽 3피트 지점으로 해서 테스트해보면 더 좋았겠지만, 그린 근처 페워에이 잔디도 꽤 짧았고해서 그냥 연습해보았다.
우선 피칭웨지인데, 그동안 1:1 Chipping을 샌드웨이로 하다가 피칭웨지로 하려니 거리를 잘 맞추지 못했는데 (샌드웨지는 1:1 보다 굴러가는 거리가 늘 좀 짧았다.) 피칭웨지로 여러번 해보니 거의 1:1이 되는 것 같았다. 다만 샌드웨지로 Chipping할때 보다 공을 약간 앞쪽에 놓아야 하는데 (그래야 임팩트시 로프트가 약간 더 높아져서 약간 더 높이 뜨고 덜 구르게 된다. 공을 뒤로 놓을수록 임패트시 로프트가 낮아져서 많이 구르게 된다.) 적당한 공 위치 찾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
8번 아이언으로 하는 chipping은 익숙해지는데 피치웨지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는데, 일단 익숙해지니까 그린을 (오늘의 경우에는 페워에이도 약간 포함해서) 잘 타며 구르는 것이 상당히 홀 가까이 공을 쉽게 붙일 수 있었다.
6번 아이언은 꽤 많이 굴러가는데, 일단 굴러가는 페어웨이 거리가 길고 또 6번 아이언같이 로프트가 낮은 클럽으로 Chipping 연습을 해보지 않아서 (지금까지 7번 아이언으로 Chipping 연습 해본 것이 아이언으로서는 가장 낮은 로프트였다.) 영 감각이 잘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굴러가는 모양새가 익숙해지면 쓸모가 많겠다 싶기는 하지만, 거리 감각이 생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Chipping 방식은 유용해 보였으며, 다만 공의 위치를 지금까지 써왔단 Dave Pelz의 chipping 방식보다는 공을 앞에 두어야 (즉 로프트를 약간 높여야) 내 경우에는 원하는 비거리 대 구르는 거리 비율이 나왔다.
한 주 동안 골프 클럽을 손에 안잡기로 작정을 하고 난 후 벌서 목요일, 토/일은 피정에 들어가니 당연히 안잡을 것이고, 이번 기회에 무언가 골프 기량의 나은 쪽으로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이번에 나로서는 꽤 오랫동안 :) 골프 클럽을 손에 안잡게 된 것은 첫째는 주말 피정 준비를 위해 무언가 버려 보려는 것이고 또하나는 몇 주간 엄지 손가락 인대에 통증이 있었는데, 기회라 생각하고 푹 휴식을 취하면서 빠른 회복을 빌기 위함이었다.
새로운 변화의 하나로 RSS Reader가 가져온 글 하나를 읽어본 대로 Chipping 방법을 좀 달리해보려고 한다. 그동안 내가 적용하던 Chipping 방법은
그린 주위에 공을 떨구어 놓고 가서 보면 러프에 공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때 공과 그린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고 또 홀이 너무 가깝게 있지 않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웨지로 찍어내어 공을 빼내는 것보다는 우드로 Chipping 하는 것이 좋을때가 있다.
특히 동네 메이저스 같이 러프가 깊고 풀이 질긴 경우 왠만큼 웨지로 잘 찍어 내지 않고서는 대형 사고 (반대편 그린 너머로 한참 날리는)를 내기 쉬운 만큼 러프와 그린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경우에는 우드로 툭 쳐서 빼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언젠가 타이거 우즈가 3번 우드인지 드라이버인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같은 방법으로 치핑하여서 홀 컵에 공을 붙이는 것을 티비로 본 적이 있다.)
이 때 가능하면 로프트가 낮은 우드로 쳐내는 것이 볼을 많이 굴릴 수 있어서 러프를 통과해서 그린에서 굴러갈 만한 힘을 실을 수 있으므로 3번 우드 정도를 쓰는 것이 좋은데 (드라이버 가지고 해봤는데 내 460 cc 드라이버는 헤드가 너무 우람해서 별로 좋은 감이 아니었다.) 러프가 길거나 하면 약간 로프트가 더 있는 우드 (5번 이상)을 쓰는 것이 풀을 지나가는데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풀 길이에 따른 치핑 우드 선택
스코어 낮추는 것은 얼마나 숏게임을 잘하는가에 달렸는데, 그린 근처에만 가면 아무 생각 없이 샌드웨지 잡는 버릇... 그 버릇 좀 버리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그린에 공을 올리는 방법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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